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전요원들은 상어로 추정되는 개체가 바다를 유영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
그리고 이를 전문가에게 문의했으며, "상어가 맞다" 는 답을 받았다.
함덕해수욕장 상황실은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관광객들의 입수를 통제했다.
그 후, 소방과 해경이 40분 정도의 수색을 했으나 상어가 보이지 않아 오후 1시 45분 통제를 해제했다.
해수욕장에는 당시 관광객과 도민들이 물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서핑을 하는 서퍼들도 있어 하마터면 인명 피해가 날 수 있었으나, 다행히도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제주도의 해수욕장에서 상어가 나타난 일은 처음이 아니다.
2011년에도 제주시 우도의 해수욕장에 상어 한 마리가 나타나 입수가 통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