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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버닝썬’ 이사직 사임한 승리, “사건은 지난해 11월” 논란 증폭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최근 클럽 버닝썬 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KBS는 승리의 ‘버닝썬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승리의 클럽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20대 김모 씨가 클럽 측 간부 장모씨 등에게 해를 당했다. 당시 김씨는 집단에게 당한 후 경찰에 신고했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인 김씨만 현행범으로 체포해 더욱 논란이 되고있다. 매체는 ‘논란이 커지자 해당 클럽은 취재진들의 접근을 차단했다’며 ‘이 클럽은 유명 아이돌의 멤버(승리)가 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 주에 사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클럽 버닝썬 측도 이날 사건과 관련해 사과를 하면서 대표이사 이름을 적는 자리에 승리가 아닌 이성현, 이문호 명의로 입장문을 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승리가 버닝썬 이사직을 맡고 있을 때 사건이 발생했고, 당시 사건을 모를리가 없다’며 ‘언론에 보도가 나기 전 발을 뺀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도 승리가 버닝썬을 관리 감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인 사업이니까 얼굴과 이름을 빌려주는 줄 아는데 나는 진짜로 한다”고 말했다. 직접 음향까지 체크하면서 클럽 관리를 하는 장면까지 나왔다. 당시 해당 방송이 나간 후 사업가로서 승리의 새로운 면모가 화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장면이 ‘위대한 개츠비’의 개츠비를 연상시키며 승리에게 ‘승츠비’라는 별명까지 안겼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김씨와 버닝썬 클럽의 장모 이사 모두 형사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신고자이기는 하지만 열이 받은 상태에서 욕설과 소란을 계속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정당한 초동 조치를 취한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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