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열차 문틈에 손이 낀 채 끌려가는 여성 (General General 유튜브 영상 캡처)

한 여성이 지하철 도어에 손이 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출발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폐쇄 회로(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당국에서는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엠바르카데로역에서 한 여성은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고 내려와 열차를 타기 위해 달려들었고, 손이 열차 문에 끼여 당황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 YTN)
영상 속에서 여성과 몇 걸음 떨어진 위체이 있던 남성은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으며 손짓으로 열차 출발하기 전에 서둘러 손을 빼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열차의 기관사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도 못한 채 그대로 출발해 여성이 선로로 떨어지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진다.

(초기 대응으로 그저 손을 빼라고만 하는 남성 유튜브 영상 캡처)
선로 아래로 떨어진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으나 어느 정도의 부상을 당했는지 아직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다.
풀 로즈 샌프란시스코 교통국 대변인은 샌프란시스코 ABC 방송국 KGO와의 인터뷰에서 “문틈 간격이 0.5인치 남아 있는 공간으로 여성의 손이 들어왔고, 손이 낀 채 문이 닫힌 거 같다”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교통위원회는 열차 문을 포함해 시스템을 철저히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해당기사와 관련없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