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오랜 시간 피가 안통했을 때 우리는 보통 '쥐가 난다'고 말한다.
이 쥐가 난다고 말하는 증상의 제대로 된 이름은 급성 근육 경련이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가볍게 넘기지만 평소 시도 때도 없이 쥐 경련이 발생한다면 부위별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1. 허벅지에 쥐가 났을 때
허벅지 앞쪽에 쥐가 났다면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바낻로 허벅지 뒷 편에 경련이 났을 때는 무릎을 쭉 펴준 상태에서 근육을 풀어준다.

2. 발 부위에 쥐가 났을 때
발에 근육 경련이 일어났을 때는 먼저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뻗고 발끝을 잡아 스트레칭을 시도한다.
이때 동작을 천천히 해주면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줘야 한다.
또한 바르게 선 자세에서 발뒷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 뒤 발바닥을 가볍게 눌러주면 쥐를 풀 수 있다.

3. 종아리에 쥐가 났을 때
의자에 바른 자세로 착석한 후 무릎을 쭉 펴고 발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이후 쥐가 난 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해주면서 근육을 풀어준다.

4. 물 속에서 갑자기 쥐가 났을 때
물 속에서 쥐가 났을 땐 당황하지 말고 먼저 몸을 둥글게 오므려 물 위에 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크게 숨을 들이 마신 후 물속에 얼굴을 넣고 쥐가 난 쪽의 엄지발가락을 구부린 상태에서 힘껏 앞으로 잡아당긴다.
물 밖으로 나온 후에는 따뜻한 수건으로 쥐가 난 부위를 감싸준 후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