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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2만원 시대..소비자들'편의점 치킨'찾고있다.

  지난 1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치킨값이 2만 원 시대로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은 프랜차이즈 치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점 치킨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편의점 매장에서 직접 튀겨 파는 치킨이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들보다 제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조각 치킨'도 있어서 혼술족과 1인 가구들에게 인기 있다. 작년 2018년 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닭고기 가격을 상승시켰고 배달비 도입으로 인해 치킨값이 약 2만 원 대로 올랐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는 작년 11월 시그니처 제품 3가지 가격대를 1천 원~2천 원 인상 시켰고, 교촌치킨에서는 주문 1 건당 배달 이용료를 받는 것으로 공식화했다. 이것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소비자들이 한 마리에 1만 원인 편의점 치킨으로 관심을 돌렸다. CU의 프라이드치킨 매출이 2016년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나 2017년도에는 14.3%, 2018년에는 16.5%로 급 증가했다. 특히 작년 2018년 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치킨 2만 원'으로 가격이 공식화해 올해 2019년 1월~2월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26.1%로 매출이 급증했다. 이것으로 전국 2천200여 개의 점포점에서 치킨을 판매하는 편의점 CU의 프라이드치킨 매출이 해마다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CU 편의점 뿐만 아니라 점포 3500여 개를 보유하고 있는 GS24의 조각 치킨 매출 또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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