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20일 오후 9시쯤 부산 진구의 한 카페에서 2등에 당첨된 친구 B씨(23)의 제 790회차 나눔로또복권을 훔쳐 도주한 것.
사건 당일은 로또 추첨이 있는 토요일이였으며 당시 로또 2등 당첨자는 59명에 당첨금은 5254만원이었다.
친구의 도주는 추첨 방송 20여분 뒤 발생했다. A씨가 B씨의 손에 있던 복권을 그대로 낚아채 달아나자 이에 B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나눔로또 당첨금 지급 은행인 농협에 지금 정치를 신청한 후 A씨와 수차례 통화를 해 자진 출석을 설득했다.
카페 CCTV 등을 통해 절도 증거를 제시하자 B씨는 모든 사실을 시인하고 원래 주인에게 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