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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오는 '인공 계란' 도대체 무엇일까

미국과 유럽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식물성 재료'로 만든 인공 계란이 한국에 들어온다. 콜레스테롤이 없는 인공 계란은 계란알레르기와 고혈압 환자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항생제·살충제 위험도 없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진다. 지난 21일 조단 테트릭(Jordan Tetrick) 저스트 사업개발 대표는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 2019'에서 인공 계란의 한국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중 한 곳인 한국 시장에 저스트 에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스트 에그는 녹두가 원료로, 닭을 사용하지 않고 과학 기술을 사용해 만들었다"며 "계란은 아니지만 계란과 동일한 양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콜레스테롤, 포화 지방 및 인공 향료가 없는 NON-GMO 제품"이라 밝혔다. 빌 게이츠는 저스트 에그를 미래 식품으로 지목했다. 또한 창의과학 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의 '100대 혁신', 패스트 캠퍼스의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타임지 선정 '가장 똑똑한 지속 가능한 제품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스트에그는 밀집 사육 등 동물 학대 및 환경 오염 논란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식품이다. 한국에서는 달걀 등 동물성 식품을 일절 소비하지 않는 채식주의자 '비건'(Vegan) 수요는 물론이고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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