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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유튜브 채널 개설에 "편집자는 누구?"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할담비'로 유명해진 지병수 할아버지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달 28일 지병수 할아버지(77)의 유튜브 채널 '할담비 지병수 - Korean Grandpa's crazy k-pop'이 생성됐다. 이는 3월 24일 전국노래자랑에서 '미쳤어'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지병수 할아버지 개인 유튜브로 이름을 날리면서 3일 오후 구독자 수 8천명을 앞두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지병수 할아버지의 일상 및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 할아버지의 개인 채널이 개설되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은 환영의 목소리를 내는 반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바로 유튜브를 제작하는 사람의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 어르신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유명한 '박막례 할머니 Korea Grandma' 채널은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가 촬영 및 편집을 한다고 익히 알려졌지만, 지병수 할아버지는 정보가 없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운영하시는 분이 누군지 궁금하다' '할아버지께서 과거 사기를 당한 경험도 있으시다는데 걱정된다' '기업이나 유튜브 기획사가 관리하는 것 아니냐' '수익배분구조가 어떻게 되냐'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 할아버지와 유튜브 제작자 사이의 실질적 수익 배분 구조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가 계속되자 해당 유튜브 채널의 관리자는 3일 새벽 동영상 댓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관리자는 어르신의 진솔한 모습을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어 지 할아버지께 유튜브를 제안했고, 자신의 방송방향이 어르신과 부합해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익 배분 구조에 관해 그는 "시작하면서 먼저 계약금을 전달했고 수익이 발생하면 5대 5로 배분된다"고 밝혔다. 5대 5로 배분되는 이유에 대해 "채널 관리를 위해 촬영, 편집 등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투자를 감안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튜브 쪽에서 수익금이 입금되면 지병수 어르신께 매번 통장내역을 오픈하고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유튜브 채널 운영 관련 관리자의 답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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