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축제 공연 취소를 통보한 것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했다.
29일 혁오는 SNS에 축제 공연 취소와 관련한 단국대학교 총학생회 입장문을 공개했다.

단국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24일 입장문을 통해 밴드 혁오의 공연에 대한 섭외 비용 및 이후 대응에 대해 밝혔다.
총학생회는 우선 "밴드 혁오의 섭외비용은 학교로 전액 반환되었다"고 밝혔다. 전액 반환된 섭외 비용은 2학기에 진행되는 '단국체전' 등의 행사에 투입된다.

또한 혁오가 2학기 중으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찾아와 '무료 공연'을 가진다는 소식을 알렸다.
'밴드 혁오'와 소속사 '(주)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학기 중 무대 설치 비용과 아티스트 비용 등을 받지 않고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밴드 혁오는 지난 15일 저녁 9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2019 단페스타 컬러풀단국' 축제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보컬 오혁의 갑작스러운 통증호소로 공연을 취소했다.
다음은 혁오 공연 취소 관련 단국대학교 총학생회의 입장문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