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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버스파업 진행 시, 서울 지하철 막차 1시간 연장

서울시에서 15일 버스노조 파업을 대비하여 지하철 증편 운행 및 마을버스 막차 운행 시간이 1시간 연장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15일 버스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는 상황을 대비하여 비상수송대책을 준비했다"라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버스 파업 하루 앞둔 14일 김정렬 2차관 주재로 각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했으며, 영상회의를 열고 지역별 버스 노사 간 협상 상황 및 버스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속 대책을 점검했다. 경기도에서는 60% 수송력 증진을 위한 확보로 전세버스 101대를 투입하며, 시내·마을버스 13대 증편 운행과 택시 부제를 해체해 2949대가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 전세버스 270대와 마을버스 증차 및 시군구 소유버스 등을 노선에 추가로 투입시켜 일부 노선을 단축시킨다. 도시철도를 20% 증편하며 택시 부제 해제(6394대) 차량을 활용하여 취약지 수송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은 파업 미참여 250대와 전세버스 63대, 관용차 7대 등 320대를 106개 노선에 투입하여 버스 수송능력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택시 부제 해제(1565대), 승용차 요일제 해제(8030대) 등 대체 교통수단도 투입된다. 김 차관은 "파업이 예상되는 노선을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투입 버스 대수와 운행횟수, 홍보 등의 계획을 수립해야 대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출퇴근 시간에 대체 교통수단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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