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장사 중 직원 평균 연봉 1위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랐다.
지난 7일 에프앤 가이드에 의하면 작년 2018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전체의 상장사 중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직원 평균 급여가 2억 41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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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체 직원 130명이 총 313억 700만 원 급여를 지급받았다.
전체 직원 중 김은수 차장의 연봉은 79억 7700만 원으로 서정진 회장 등 임원까지 모두 포함해 최고 연봉을 받았다.
김 차장은 급여·상여 등 근로소득은 1억 1000만 원이었으나 주식 매수 선태권(스톡옵션) 행사로 총 78억 67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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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스톡옵션을 대박적으로 터트린 직원들이 등장하면서 셀트리온 헬스케어 회사 직원의 평균 연봉은 전년(1억 3500만 원)보다 78.5%나 증가해 있었다.
스톡옵션이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수량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권한을 인정해 영업이익 확대나 상장 등으로 주식값이 오르면 그 차익을 볼 수 있게 하는 보상 제도다.

평균 연봉 2위의 에쓰오일(S-Oil)로 직원 3258명이 평균 1억 3760만 원씩 받았고, 메리츠종금증권(1억 3535만 원), 부국증권(1억 3359만 원), SK이노베이션(1억 2800만 원), 제넥신(1억 2500만 원), 업종별로 보자면 전통적인 고연봉 업종인 금융, 증권과 석유화학이 각각 5개사, 2개사였으며 바이오·제약이 2개사(셀트리온헬스케어·제넥신), 방송콘텐츠 제작 1개사(스튜디오 드래곤)가 포함됐다.
이밖에도 삼성전자(1억1900만원), SK증권(1억2062만원), 대한유화(1억1900만원), SK텔레콤(1억1600만원) 등 총 31개사가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이상 직장'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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