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이 공개 코미디 전성기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코미디 TV 채널의 '스마일 킹'으로 모였다.
심형래(61)가 10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몇 십 년 동안 코미디를 하지 않아 나의 개그가 통할지"라고 털어놨다.

이어"지금껏 영화계에 있었기 때문에 급작스럽게 코미디를 하자고 제안받았을 때 고민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내가 선배로 출연하면 후배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을까 걱정했다"라면서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역량 좋은 후배들이 많아져 너무 기쁘다"라며 벅찬 심정을 밝혔다.
심형래는 기자간담회에서 '단군의 후예'라는 코너를 코믹하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8일 첫 방송됐다.
사그라든 '공개 코미디쇼'의 전성기 부활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코미디를 보여주자는 의도로 제작됐다.

현재는 시청률과 화제성은 많은 면에서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날부터 선보인 코미디 TV 채널의 '스마일 킹'은 방송과 쇼 코미디를 합쳐 놓은 프로그램이다.

심형래를 시작으로 김대범, 박승대, 황현의 등 방송에서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개그맨들 만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