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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집 완전 처분

'효리네 민박'에 등장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 집이 완전히 처분됐다. JTBC가 3년 전 매입했던 소길리 집을 25억원에 법인에 매각했다. 이 집 근처 토지도 함께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길리 집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집이다. 두 사람이 직접 지은 이 집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후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 집에서 지내는 제주살이 일상을 공개하며 '소길댁'이라고도 불렸다.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시즌1, 2로 방송되면서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단 침입, 사생활 침해가 심각해져 결국 '효리네 민박' 방송사인 JTBC가 이 집을 매입했다. JTBC는 당시 " 사생활 침해 문제가 예상 범위를 한참 벗어나는 수준"이라며 향후 제 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해도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고,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츠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합의해 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JTBC가 매입 3년 만인 올해 상반기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면서 지난 8월, 집과 땅이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중인 한 법인에 팔렸다. 매매대금은 집 15억원, 토지 10억원으로, 총 25억원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현재 소길리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제주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효리는 꾸준히 애정을 보여온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등을 이어가면서 오는 12월 11일 방송되는 '2021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2021 MAMA)'에서 최초 여성 호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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