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9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인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슬기로운 주부생활 공감교실' 코너를 진행하며 행사계의 뼈대 굵은 MC딩동이 게스트로 나왔다.
MC딩동은 '행사 MC 1인자' 타이틀을 지닌 MC계의 유재석이다 .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기까지 많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입을 열렀다.

가수 윤민수는 MC딩동은 "주변의 모든 배우와 아티스트들과 모두에게 친숙한 분이라고 설명했고, 장범준 또한 "정말 중요한 분이다. 이분 없으면 공연이 너무 어렵다고"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 딩동의 역할 또한 막강했다. 그는 사전 MC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재치있는 입담과 방청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녹화 전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든다.
유희열은 "딩동이 없으면 스케치북을 진행하기가 무척이나 힘들며, 녹화 분위기를 이어주는 스케치북의 70%는 MC딩동 그의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MC딩동이 행사 MC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글이나 책을쓰는 작가나 연극 연출가가 나의 꿈이었었지만, 시끄럽고 산만한 대학생들을 한순간에 기지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학교 축제의 행사 MC들을 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최적의 직업이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후 "우리 대부분이 알고있는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MC들은 개그맨 출시 많다. 그 이후로 나 또한 개그맨 공채 시험을 겪어야 겠다고 생각했고, 고된 노력의 끝에 개그맨이 됐지만 프로그램이 폐지된 후 갈 곳 없이 어두운 미래를 겪었다"고 전했다.
그는 "10년 전 연수입이 60만원 뿐이었다. 지금은 전문 세무사분에게 여쭤보니 대한민국 상위 0.5% 수입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