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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예서·혜나 부터 쌍둥이·막내까지...캐릭터 확실한 2세들

'스카이캐슬' 2세들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캐슬 2세들이 있다.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욕망 2세' 강예서(김혜윤)와 김혜나(김보라), 외모와 성적 그리고 인성까지 두루 갖춘 3인방 황우주(찬희)와 쌍둥이 형제인 차서준(김동희), 차기준(조병규), 사랑둥이 막내즈 강예빈(이지원)과 우수한(이유진)이 주인공이다. 배역을 따내기 위해 순수 오디션에서 2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류한 이들의 매력을 알아보자. ▲욕망 2세, 강예서-김혜나 '캐슬퀸'들 못지않게 욕망을 드러내고 있는 예서와 혜나. 서울의대를 합격해서 할머니의 콧대를 팍 꺾어버릴 거라는 대사에서도 드러나듯 언제나 당돌한 에서는 타고난 능력과 끝없는 승부욕, 치밀한 노력까지 갖춘 최상의 욕망 캐릭터다. 어른들 앞에서도 지지 않고 할 말 다하는 성격에 '왕싸가지'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짝사랑하는 우주앞에서는 수줍어하며 17살의 귀여움이 드러나기도 한다. 반면 혜나는 수업을 인터넷 강의로 대체하는 선생님에게 '선생님은 월급 왜 받으세요? 일한 대가로 받는게 월급이잖아요"라는 말을 하는 당돌한 캐릭터다. 수행평가를 대신해주며 생활비를 벌지만 어른을 상대로 거래를 하는 등 자신의 몫을 똘똘하게 챙기는 모습과 엄마 장례식장에서 홀로 눈물을 삼키는 어른스러움을 보면 혜나를 응원하게 된다. 마주치기만 하면 불꽃을 튀기던 라이벌 예서와 혜나는 이제 이복자매라는 비밀이 생겼다. 특히 비밀을 먼저 알아버린 혜나가 어떤 선택을 내리고 예서는 무슨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훈훈 3인방, 황우주-차서준-차기준 사교육없이도 뛰어난 성적에 반듯한 인성까지, 엄마 이수임(이태란)마저도 "진짜 애 거저 키운 것 같다"라고 말하게 되는 우주. 병으로 친엄마를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디고, 수임을 친엄마처럼 대하면서 자라온 우주는 누구보다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인성, 성적, 외모까지 삼박자를 고루갖춘 우주는 까탈스러운 예서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예서,혜나와의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쌍둥이 준준형제도 빼놓을 수 없다. 차분한 문과형 서준과 츤데레 이과형 기준. 아빠인 차민혁(김병철) 앞에서 "우리는 한 날 한시에 태어난 형제인데 자꾸 서로 이기라고 하니 때려 부셔야 하는 적군 같다"며 우애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반대의 성향이지만 서로 아껴주는 모습은 쌍둥이 형제의 올바른 인성과 명확한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 막내즈, 강예빈-우수한 사랑스러운 스카이캐슬의 막내 역할을 맡고 있는 예빈과 수한. 반항적인 말투를 장착해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도둑질을 하는 대담함을 보이지만 가족들의 관심에 마음이 녹는 예빈은 결코 미워할 수 없다. 은근히 옳은 말을 하는 점도 매력포인트. 소심하고 겁이많은 수한은 예빈의 구박을 받고는 하지만 엄마 진진희(오나라)의 품에 폭 안기거나 아빠 우양우(조재윤)가 아파하자 덩달아 울먹거리는 애교쟁이 막내다. 특히 예빈과 수한의 현실 절친 케미는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이유 중 하나다. 이처럼 캐릭터마다 생동감과 매력이 넘치는 '스카이캐슬'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11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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