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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미스테리

美 호수서 '입 2개' 돌연변이 물고기 발견

호수에서 입이 두 개인 돌연변이 물고기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 주 뉴욕 북동부와 버몬트 사이의 호수 섐플레인호에서 남편과 낚시를 하던 데비 게더스는 물고기 한마리를 낚았다. 그녀는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를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어른 팔뚝 크기의 물고기는 입이 두개나 있었던 것. 게데스는 "입이 두 개 달린 물고기를 낚았을 때 특별한 물고기를 낚은 듯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며 "돌연변이 물고기는 입이 두개였지만 건강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남편에게 물고기를 들게 하고 사진을 촬영한 게데스는 물고기를 다시 호수에 방생했다. 입 2개 물고기가 발견된 섐플레인호는 길이 201km, 너비 23km, 최대 수심 122m 호수다. 이 호수에는 17세기부터 괴물고기 '챔프' 전설이 있다. 묘사는 모두 제각각이지만 작게는 3m, 크게는 60m 길이에 뱀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 있다. 이에 사람들은 입 2개 물고기에 대해 챔프의 새끼가 아니냐는 장난스러운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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