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야근과 쌓이는 스트레스를 이유로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는 '영양제 섭취'가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주로 비타민 종류를 찾던 예전과는 달리, 영양제 종류가 다양하게 생기면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 결과 지난 2년동안 국내 건강기능 식품 시장이 20%나 성장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영양제를 잘못 섭취하게 되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내 몸과의 궁합도 살필 필요가 있다. 영양제를 먹고난 후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유독 더 피곤해진다면 종류를 바꿔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양제를 섭취할 때 함께 먹을 경우 마이너스가 되는 조합을 알아보자.

1. 비타민C + 감기약
감기예방에 좋기로 유명한 비타민C, 하지만 감기약의 방부제 역할을 하는 성분인 '벤조산나트륨'은 비타민C와 만나면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된다.

2. 유산균 + 항생제
소화를 돕는 장의 건강과 면역력을 책임지는 유산균은 항셍제와 함께 먹으면 유산균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제 효과를 내지 못한다.
또한 유산균은 빈 속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3. 비타민A + 루테인
눈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루테인은 비타민A의 한 종류다.
함께 섭취하게 될 경우 비타민 과잉 섭취로 이어져 두통이나 구토를 유발 할 수 있으니 한가지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철분 + 칼슘
철분과 칼슘은 같이 섭취하게 되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서로가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
이런 이유 때문에 시차를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오메가3 + 감마리놀렌산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와 여성들이 많이 복용하는 감마리놀렌산 또한 같이 섭취하게 되면 오메가3의 효능이 감소하거나 피가 묽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