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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한다

서울 강동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임대주택 '청년안테나(4호)'와 '천호도전숙(5호)'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주거비용이 시세보다 60~70% 가량 낮아,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2016년부터 청년들의 창업과 주거를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암사도전숙, 강동드론마을, 청년가죽창작마을 3개소를 조성해 창의적이고 전망있는 청년기업가들의 창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청년안테나는 통계청 한국표준직업분류에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서 정식 인정된 크리에이터를 입주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구는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파급력이 큰 크리에이터를 적극 지원해 강동구 청년정책과 관내 청년 기업의 홍보마케팅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현재 암사도전숙, 강동드론마을, 청년가죽창작마을 3개소 약 60여명의 유수한 청년기업가들이 강동구에 터를 잡고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 주택사업을 창업보육 거점으로 발전시켜 창작활동으로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가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지원해가겠다"고 밝혔다. 입주 세대는 주택별로 각 10세대, 17세대다. 입주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2인 이하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만 19~39세 청년이다. 다만 지난해 도시근로자 월 평균 소득 기준의 70% 이하(350만1810원)여야 한다. 이번 지원은 9월 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소득과 자산 심사 후 이르면 11월 초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및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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