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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뚝섬 장어집 사장 "방송 덕 하나도 못 봤다"

'골목식당'에 출연한 장어집 사장이 '골목식당' 출연 덕을 전혀 보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28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에 출연했던 장어집 사장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골목식당'의 방송 지적에 나섰다. 장어집 사장은 우선 "'골목식당' 방송 덕을 1도 안봤다. 장사 잠깐 잘 되는 건 방송하면서 손해봤던 부분을 하나도 메우지 못했다. 확실히 말한다. 거짓말 못한다. 진짜 덕 못봤다. 골목식다을 보면 대박이 날 줄 안다.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물론 그대로 잘 해서 잘 되는 경우도 많다. 아직까지 줄 서 계신 분들 많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잘 되는 건 아니다. 그 얘기대로 한다고 해서 맞는 건 아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상권의 특성도 있고 상권에 맞는 아이템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요새 제가 포장마차로 (업종을) 바꿨다고 욕을 많이 하시는데 포장마차로 바꾼 게 욕을 먹을 일인가. 저는 장사 잘하고 있다. 거의 매일 평일 9시 정도면 양쪽 다 만석이다. 거의 다 단골 손님이다. 왔던 손님 계속 오신다"며 만석 효과를 '골목식당' 덕이 아니라고 애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또 욕먹을 건 아는데 저도 처음에는 많이 속상했다. 숨기 바빴다. 처음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보고 욕을 먹으니까 너무 힘들었다.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왔다. 사람들 지나가는 거 쳐다보기만 해도 '나 욕하나' 미치겠더라"며 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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