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저기 창고 구석에 보이냐..?"
"형!! 창문에도 있어!!!!"
"형, 뒤에 엄청 따라와!"
하여튼 그 선생님이라는 분이 앉으시더니,
"많이 놀랐지 아가. 그래도 이 아저씨가 도우러 왔으니 아가가 무슨 일인지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네? 가장 나이가 많은 형이니까, 용감하게 한 번 얘기해볼까?"
"너희도 대추나무 소리 들었니?"
우리나라 인터넷 공포이야기의 특징인듯.
사족은 분위기가 깨져서 따로 가져오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