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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힘찬, 2번째 강제추행 '재판중'

  B.A.P 출신 힘찬이 파란만장 아이돌 계보에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그가 또 다시 회면에 오르내리고 있다. 13일, B.A.P 출신 힘찬이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욱 충격에 빠트린 건 힘찬이 동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다는 것이다. 힘찬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술집 외부계단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됐다.이들은 사건 직후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신고했고, 이들 중 한 명은 외국인으로 밝혀졌다. 당시 피해자들은 음식을 기다리던 중 힘찬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무단으로 가져갔고, 이에 항의하자 자신의 허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고 주장했다. 다른 여성 역시 힘찬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힘찬 측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피해자의 진술과 CCTV 영상을 토대로 경찰은 힘찬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힘찬은 이미 2018년에도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동행한 20대 여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져 1심은 지난해 2월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내려졌다. 이에 힘찬 씨는 불복해 항소심을 진행 중이었다. 한편, 지난해 6월 힘찬은 자신의 SNS에 팬들을 향한 사과글을 남긴 뒤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다행히 힘찬은 가족과 지인들 덕에 목숨을 구한 걸로 알려졌다.다시 얻은 생의 기회를 힘찬은 또 다시 강제추행 혐의로 얼룩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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