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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하와이 휴가 언급에 "연기 외 사생활 알려지는 것 부담스럽다"

배우 남궁민이 최근 사비를 들여 스태프들과 자체 포상 휴가를 간다는 소식이 퍼진 것에 대해 "부담스럽다"라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남궁민은 21일 서울 논현동 카페에서 "드라마 스태프 전원을 하와이에 데리고 가는 건 아니다"라며 말했다. 그는 "사비를 들이는건 맞지만 개인 스태프 9명과 함께 하와이에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스태프들의 하와이 여행 비용을 전액 지불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 스태프를 데리고 가려면 3억 정도 든다. 많은 분이 그 기사에 관심을 가져 주시더라. 왜 그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남궁민은 드라마에 대해 "작품을 잘 마무리한 듯하다"며 "나이제라는 캐릭터에서 빠져나와 남궁민으로 돌아왔다"라고 미소 지었다. 그는 "대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웠다"라며 "연기할 때 감정을 절제하려고 애썼고, 갇혀 있는 연기에서 벗어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장되지 않게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처음부터 힘을 줘서 연기하려고 하기보다는 힘을 적절하게 배분하려고 했다"고 자신만의 표현에 대해 밝혔다. 또한 "예전에는 연기적으로 돋보이려고 노력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15일 큰 인기를 얻고 종영한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주인공 나이제 역으로 열연의 연기를 보여줬다. '닥터 프리즈너'는 최종회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종영하는 등 방영 내내 큰 인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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