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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前남편 '왕진진', 수배 끝에 노래방에서 발견... "유튜브 영상 올리기도"

팝아티스트 낸시랭(40)과 이혼 소송 중 특수 폭 행 및 협박으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지만 갑자기 사라져 수배가 됐던 왕진진(39)이 잡혔다. 2일 경찰 관계자는 "서울 서초경찰서가 오후 4시55분 잠원동 노래방에서 왕진진을 잡았다"고 밝혔다. '왕진진이 노래방에 있다'라는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출동해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체포 영장이나 구속 영장이 발부된 후 잠적한 사람에게 내려지는 A급 지명 수배자였다. 경찰은 왕진진을 서울 서부 지검에 넘겼다. 이에 왕진진은 서초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 남부 구치소로 장소를 옮겼다. 한 달 넘게 이루어지지 않은 구속 전 심문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왕진진은 특수 폭'행 및 성폭 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 법 위반 등으로 낸시랭에게 고소당했다. 이에 왕진진은 지난 3월 예정된 심문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을 했다. 한때 해외 도피설도 나왔지만 왕진진은 서울에서 잡혔다. 그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 '정의와 진실튜브'에 영상 10편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28일까지 3일간 계속해서 올라왔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는 자신이 "수배가 된 것도 몰랐다"며 "이전에 사용했던 전화기를 압수당해 검찰에 재출했다. 휴대폰 안에 검찰에서 필요로 하는 증거들이 다 있다. 수사를 받고 싶지 않고 받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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