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35·본명 이준영)이 올 9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5일 넉살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측은 "넉살이 오는 9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2년째 교제 중인 6살 연하의 회사원이며, 두 사람의 결혼식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며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넉살은 2016년 12월 힙플라디오 '황치와넉치' 넉살, 던밀스 44화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그는 "결혼은 서른 한 중반에는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는 사람과 정말 잘 돼서 꼭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1987년생으로 올해 35살인 넉살은 그 꿈을 이루게 됐다.

넉살은 지난 23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해 화제였다. 그는 "인생 첫 열애설이다. 몇 년 전에는 연애하고 있다고 말해도 기사화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성실한 회사원과 열애설이 떴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벌고 있고 우리 성실히 만나자"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넉살은 2009년 팀 '퓨처헤븐'의 EP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