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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커 보이는 게 예쁘다"... 청소년 시력 저하 부르는 서클렌즈

서클렌즈 사용에 대해 안과 의사들의 우려에도 이용자가 줄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사용 연령이 낮아지며 안과를 찾는 초등학생이 늘고 있다.

서클렌즈의 본 목적은 각막이 혼탁하거나 색소 결핍 등의 질환에 사용하는 것으로, 의료용 제품이다.

그러나 현재는 다양한 색상의 렌즈들이 출시되며 미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눈의 성장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

특히 저가 렌즈를 사용하는 사례도 증가해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아졌다.

서클렌즈는 색깔을 내기 위해 렌즈 사이에 염료를 넣기 때문에 일반 렌즈에 비해 두껍다.

그로 인해 눈에 산소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염증이나 시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각막에 손상을 입기도 쉬워진다.

특히 성장기에 이런 질환에 걸리거나 시력 저하가 시작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렌즈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며, 렌즈 보관함도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렌즈 착용은 하루 4시간에서 6시간 사이가 가장 적절하며, 눈에 문제가 생긴 느낌이 든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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