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산한 분위기의 학교를 배경으로 공포를 선사한 호러 명작 '반교'의 영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대만의 1프로덕션 필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학생들이 없어진 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진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게임에 등장했던 유령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원작의 장면을 실사화하여 보여주었으며, 게임 속에서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을 그대로 가져온 인물을 볼 수 있다.
또한 기괴한 연출을 통해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강압적인 분위기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1962년을 배경으로 위중정과 방예흔, 장명휘 등 원작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전개시켜나갈 예정이며, '왕정', '푸멩 포' 등 인기 배우들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영화의 연출자는 게임 '반교'의 기괴스러운 시각과 처절한 이야기를 보고 감동받아 심리 스릴러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의 원작은 게임 '반교 -Detetion-'이며, 2017년 스팀에 첫 출시 된 인디 호러 게임이다.
2D 그래픽을 통해 기괴스러운 분위기와 공포적인 연출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잔인한 연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분위기와 스토리전개, 추리를 통해 사람들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이 '반교'의 특징이다.
타이완시네마와 대만1프로덕션 필름이 함께 제작한 '반교'는 9월20일 대만에서 상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