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게임 정책 자율기구의 지속적인 협조 요청에도 여전히 국외 게임회사들은 반복해 확률형 아이템의 자율 규제 협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 게임 정책 자율기구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 규제 강령에 따라 미준수 게임물 5차 목록을 공개했다.
기구 내 자율 규제 평가 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31일을 기준점으로 온라인 게임 1종과 모바일 게임 10종 등 총 11종의 미준수 게임물을 공개했으며, 평가 대상은 온라인 앱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 '게임 트릭'의 인기 순위 100위권 내에 위치한 게임이다.

(출처 = 한국 게임정책자율기구)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에서 4월에 발표한 미준수 게임은 총 14종이었으나 이중 4개의 게임 ●운명의 사랑 : 궁전(프렌드타임즈) ●짐의강산(제디게임즈) ●제5인격(엑스디글로벌) ●소녀전선(엑스디글로벌)은 인기 게임 100위권 순위에서 벗어나며 평가에서 제외됐으며, 위 게임사가 자율규제 협약에 준수하여 발표 목록에 제외된 것은 아니다.
신규로 추가된 게임은 ●브롤스타즈(슈퍼셀)다. 미준수 게임물은 총 3번의 자율 규제 협약 준수를 권하며, 2번째까지 지키지 않을 경우 명단을 발표한다.

브롤스타즈는 상위 순위권에 들어온 이후에 2번의 권고를 받았지만 게임사 슈퍼셀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국 게임 정책 자율기구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모니터링을 통해 강령에 따라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 확률을 공개하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강령은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해서 개별 확률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으며, 확률정보 표시 위치를 이용자의 식별을 할 수 있도록 게임 내 구매 화면 등에 안내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