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쯤 사거리에서 소주를 운송하던 트럭에서 소주 6백여병이 도로로 쏟아져 5분여 동안 차량 통행에 차질이 있었던 것.
사고는 모 주류회사의 1.5톤 트럭이 인근 식당 들에서 연휴기간 동안 쌓인 빈 소주 병을 가득 수거해 돌아오는 길에 발생했다.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적재함에 있던 병이 한 쪽으로 쏠리며 바깥으로 쏟아졌다.
쏟아진 소주병은 오류동 방향 3개 차로를 가로 막아 해당 사거리의 통행이 잠시 막히기도 했다.
이때, 운전자들이 차를 잠시 정차해두고 자진해 나와 병을 함께 치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정리를 시작한 이후 도로는 원상태로 돌아왔다.
단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깨끗하게 정리된 현장은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