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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팬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월광소나타 살인사건이라는 이름을 가진 에피소드. 도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츠키카게(월영)섬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래 전 화재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인물이 죽기 전 월광소나타를 연주했고, 이후 월영섬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현장에서도 월광소나타가 흘러나온다. 사건 당일은 만월이 뜨는 날이었다. 이 살인사건에 사용된 트릭은 중급정도의 수준을 가진 트릭이며, 대담한 트릭이라고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주어진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지 않아야하며 마치 추리소설 정석에 가까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트릭이라고 한다. 하지만 명탐정 코난 초기 예고되었던 살인사건이었으며, 그에 대한 의미가 상당히 깊다. 이 에피소드는 코난이 탐정에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던 계기였으며, 코난이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이유가 되기도 했다. 이후 하인성에게 코난은 완벽하다고 평가를 받지만, 코난은 월광소나타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을 부정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Arigatona Chiishna tanteisan 아리가토나 치이사나 탄테이상 (고마워요, 꼬마 탐정님) 피아노 건반을 알파벳으로 변환시켜야만 해독이 가능했었던 범인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였다. 범인은 자신의 범행을 누군가가 막아 줄 사람이 필요했으며, 과거에 벌어졌던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주길 원했던 것이었다. 사건에 이용되었던 트릭은 고전적이었지만, 월광소나타 에피소드의 특유의 분위기와 음악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반전이 섞인 스토리 또한 깔끔했기 때문에 최고의 에피소드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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