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백혈병 증세를 앓던 박준규의 친누나 故박선빈 씨의 이름으로 선물이 온 것.
커피차에는 '우리 준규 잘 부탁합니다'를 비롯해 여러 인삿말이 담겨 있었다.
특히 "제가 먼 곳으로 떠날 때 정말 따뜻하게 배웅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절대 잊지 않을께요"라며 투병 중 박씨를 세심하게 신경써준 제작진과 출연진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제가 없는 곳에서 앞으로도 우리 준규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준규 누나 박선빈 드림"이라는 말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평소 친누나와 사이가 좋았던 박준규는 커피차에 "떠나는 누나의 마지막 선물에 큰 힘을 얻었고 하늘에 있는 누나가 아픔없는 곳에서 잘 지내길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