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사는 홀리 퍼식, 크리스 부부는 차를 타고 함께 이동하던 중 타는 듯한 냄새를 맡게 됐다.
이상함을 느낀 부부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보닛을 열었다.
그러자 그 안에 200개 이상의 호두와 풀이 들어있었던 것.
크리스는 "엔진부에 있던 호두가 그을려지면서 냄새와 소리가 났던 것이었다"고 그 상황을 회상했다.
부부는 누가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 생각했고, 이내 다람쥐의 소행임을 알아챘다.
집 근처에 있던 다람쥐가 뒤뜰에 세워진 차 보닛을 저장고로 생각한 것이었다.
부부는 안전을 위해 보닛에 있던 호두와 풀을 제거하고 정비소로 향했다고 전했다.
다행히도 부품들이 파손되진 않아 청소로만 끝낼 수 있었다.
크리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차를 밖에 세워뒀다면 가끔 보닛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