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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꾸중'에 차에서 내려 다리 아래로 투신한 학생

차 안에서 부모님의 꾸중을 듣던 한 학생이 다리에서 뛰어내린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중국 매체에 의하면 지난 17일 저녁 9시쯤, 중국 상하이의 루푸대교에서 17세 남학생이 투신했다. 이 장면이 담긴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도로 한 복판에 정차된 차에서 한 학생이 문을 열고 나온다. 부모로 추정되는 운전자도 따라나왔지만 뒤도 보지않고 달려가는 학생을 붙잡을 수 없었다. 학생은 다리의 난간으로 달려가 고민도 없이 스스로 몸을 던졌다. 그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한 부모가 다리 아래쪽을 한참동안 보더니 이내 주저앉아 통곡하는 모습이 잡혔다. 이윽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현장에서 남학생은 즉'사했다. 해당 남학생은 상하이에 있는 직업학교 2학년으로 알려졌다. 당시 학교에서 친구와 싸웠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꾸중을 듣고 있었다. 이때 다리에서 차량 정체가 일어났고, 아이는 순간적으로 문을 열고 뛰쳐나가 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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