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드릴이나 망치 같이 가끔 필요하지만 평소 자주 사용하지는 않기에 사야하나 고민 중인 물건들이 있다.
그냥 사기엔 부담스럽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빌려 쓸 수 있는 물건들을 알아보자.

<생활 공구>
전국 지자체에서는 드릴이나 망치, 드라이버 등 각종 공구를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주는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우리 동네에 있는 주민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한지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주민센터 뿐 아니라 서울강서소방서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2017년 4월부터 시행 중이다.
19세 이상 신분 확인이 가능한 사람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며 현장대응단 또는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2일 이내 범위에서 필요한 공구를 직접 대여할 수 있다.

<라돈 측정기>
최근 침대나 온열매트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어 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다.

이때 라돈 측정기 역시 전국 시군구청 등 지자체에서 무료로 대여를 할 수 있으니 구매 전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재활보조기구>
사고 이후 치료와 재활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휠체어나 보행기, 목발 등 보장구가 필요한 일이 생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최대 4개월까지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면접 정장>
정장이나 구두 등 면접 때만 입는 복장도 일일이 사기에는 부담스럽다.
서울시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와 일부 민간 사업체, 혹은 대학교에서도 전국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복장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