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고인이 된 멤버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태민은 최근 진행한 두번째 미니앨범 '원트'(WANT)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고(故) 종현을 언급했다.

지난 2017년 12월 17일 종현이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고 1년여의 시간이 지난 현재, 태민은 "(빈자리가 느껴지는 것은) 정말 문득 문득인 것 같다. 정말 뜬금없을 때 (생각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는 마음을 많이 추스린 상태다. 그는 "괜찮다가도 가끔 많이 생각나고 그렇다"고 덤덤히 말했다.

샤이니의 활동을 네 명이서 이어가게 된 이후의 생긴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태민은 "지난해 샤이니 앨범이 세 개가 나왔다. 그때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한 것 같다. '오히려 숨기보다 보여주자'라고. 우린 똑같이 할테니 사람들도 똑같이 대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서로 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온유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군입대가 시작된 가운데, 샤이니의 향후 활동도 전망했다.
태민은 "군대에 다녀오면 같이 활동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11일 발매되는 태민의 새 앨범 '원트'에는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곡 '원트'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