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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들도 잘 모르는 서울 곳곳 숨겨진 장소들

서울 사람들도 잘 모르는 서울 곳곳 숨겨진 장소들 용산 폐 병원 1928년에 건축된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용산 철도기지가 조성되는 과정에서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겨났다. 1984년 중앙대학교 용산 병원으로 사용되었다가 최근에 용산 개발로 인해 폐건물로 남아버린다. 번화가 속 기차 승강장 홍대 토니모리 앞에 위치하고 있는 옛 기차 승강장의 흔적이다. 방송 소역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라 한다. 미아리 점성촌 성신여대에서 미아리 고개 방향으로 넘어가기 전에 위치해 있다. 한국 전쟁 당시 맹인 점술가들이 종로 3가, 이후 남산으로 터전을 잡았으나 남산 정비 사업이라는 이름하에 미아리 고개로 강제 이주되었으며, 현재의 점성촌이 탄생하게 됐다. 광진교 리버 뷰 8번가 세계에서도 몇 없는 교각 하부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이다. 한강의 야경을 좀 더 색다른 느낌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에 등장하기도 한 장소이다. 썸 타는 계단 이대 앞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연인들을 위해 공간을 만들었다. 외국인 묘지 합정동에 위치해 있는 절두산은 조선 후기에 수 많은 천주교인들이 처형을 당했던 장소라 한다. 산 위에 위치하고 있던 외국인 선교사 묘원과 천주교 순교 성지에는 한국 최초의 신부였던 김대건 묘 뿐만 아니라 수 없이 많은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지들이 안장되어 있다. 중랑 캠핑 숲 서울에 몇 군데 없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장소이다. 캠핑을 즐기고 싶은데 멀리 나가기가 귀찮다면 한 번쯤 들릴만한 장소이지만, 휴가철에는 사람이 몰려 예약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주택가 건널목 서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기차 건널목이다. 휘경동에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회기역 굴다리 회기역 아래에는 통과 높이가 낮은 굴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안에는 그라피티가 그려져 있으며 알 수 없는 문이 하나 있다. '내 사랑'이라는 영화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폭포공원 서울 면목동에 위치한 용마폭포공원. 본래 광물 채석장이었지만 서울시가 사들인 후 공원으로 조성했으며,이 곳은 폭포수가 24시간 떨어지지 않고 특정 기간에만 가동이 된다. 버려진 수영장 서울대학교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그나마 남아 있는 정보로는 학교가 관악산으로 이전되기 이전부터 먼저 존재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상당히 오래전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으로 추측만 하고 있다. 음침하면서도 공포스러움을 뿜어내는 분위기 때문에 예술 작품 전시장, 사진 촬영 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령 승강장 신설동역에는 일반 사람들이 모르는 유령 승강장이 존재하고 있다. 본래 5호선의 승강장으로 쓰일 계획에 있었으나, 노선이 수정돼 그대로 방치되버렸다. 구로구 항동 기찻길 '오류동 선' 또는 '경기 화학선'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이다. 한때 부천에 위치한 경기 화학의 철도화물 수송을 담당했던 노선이라 한다. 현재는 철길을 찍고 싶어 하는 사진작가, 연인들이 많이 찾아가고 있으며 가끔씩 연인들이 손을 잡고 기찻길을 따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항동의 푸른 수목원도 가볼 만하다. 도심 속 버려진 폐 놀이공원 서울 망우동에 위치하고 있는 용마 랜드. 80년대에 오픈했으며, 2011년에 폐장되었다. 현재 코스프레나 사진, 영상 촬영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장소이다. 폐장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하며, 최근 폐 놀이공원을 허물고 가족 테마파크로 바꾼다는 계획이 발표되기도 했다. 여공들의 안식처 구로 공단은 1964년 국내 최초 국가 산업 단지로 출발했다. 이후 공단에서 일하기 위해 지방에서 상경한 어린 소녀들이 주변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잠자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했는데, 이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좁고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벌집', '닭장'이라고 불렸으며, 옛날 여공들의 애환을 담고 있는 이곳은 조선족과 중국인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영화 '아저씨'의 배경 장소. 강풀 만화거리 강풀 작품의 배경이 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를 참고하여 현재의 벽화거리가 조성된 듯하다. 북악 스카이웨이 1968년 9월에 개통됐던 도로는 1968년 1월, 북한 무장 공비 침투 사건 이후로 수도권 경비 강화와 산책로 조성을 위해 가설된 도로다. 현재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으며, 이 스카이웨이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팔각정은 서울에서 손 꼽히는 야경 장소 중 하나. 문래동 철강 거리 시끄러운 기계 소리가 들끓는 지저분한 철공소와 여러 예술 작품들이 합쳐진 이색 장소이다. 대학로, 홍대에서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예술가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창작 예술촌으로 형성됐다. 철공소나 좁은 골목 벽마다 여러 가지의 색다른 그림을 볼 수가 있으며, 많은 사진 마니아들이 찾는 장소이다. 성수동 구두골목, 예술거리 우리나라 구두 산업의 80%가 이곳에서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여러 구두굽, 가죽, 장식, 수제화 전문 가게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문래동과 마찬가지로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예술가들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기존 공장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린 스튜디오, 전시장, 작업 터가 생겨났다. 중랑천 살곶이다리 1482년에 만들어진 석조 다리이며,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를 이유로 다리를 착공했다. 하지만 성종이 왕위에 오르고 난 뒤에 다리가 완공되었다. 판잣집 체험 마장동에 위치하고 있는 청계천의 판잣집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규모는 작은 편이며, 이 체험관 맞은편에는 청계천 박물관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가보는 것도 추천. 나 홀로 나무 올림픽 공원 조성할 당시 모양이 이쁘고 튼튼한 나무들은 그냥 내버려 두었다. 주위에 있었던 나무들은 전부 뽑혀 나갔으며, 이 나 홀로 나무만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버려진 폐철길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공릉동 (구) 경춘선 선로에는 오래전 폐쇄된 승강장과 선로, 누군가가 써 놓은 글자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여의도 벙커 여의도 버스 환승 센터 공사 진행 도중 발견된 벙커. 70년대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으며, 현재 수방사의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현재 대통령의 경호용 비밀 시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하고 있으며, 2015년 10월 경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연희동 문학 창작촌 2009년에 개관한 작가들의 집필실들이 한 데 모여 있는 곳이며, 특정 시간대에 한해 창작촌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가끔 문학과 관련된 여러 가지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망우리 공동묘지 소파 방정환, 화가 이중섭, 시인 박인환 등 많은 독립운동가의 묘지가 이곳에 있다. 무섭다기보다는 숙연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 장소.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이발소 1927년 개관한 공덕동 성우 이용원, 3대째 가업을 이어는 중이라 한다. 서울의 끝 서울의 변두리인 강서구 과해동과 오곡동 일대는 근처 김포공항으로 인해 개발이 강하게 제한된 곳이다. 서울 내에서 광활한 논과 밭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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