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역대 업데이트 버전 중 가장 많은 변화를 넣은 iOS13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애플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19) 행사를 개막하고 다크 모드와 수많은 기능을 도입한 ios를 공개했다.

iOS 7 이후 디자인·인터페이스를 유지해왔으나 iOS13 버전부터 기본 앱들이 다크 모드로 색상이 변경된다.
또한 시스템 내에서 실행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방식 인터페이스를 보였다.

애플은 지난 2018년 iOS12 업데이트 후 올해 iOS 성능 개선에 포커스를 뒀다.
특히 최근 공개한 버전은 구형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앱의 실행 속도를 개선하는 것에 노력을 기울였다.

iOS13 설치 시 페이스 아이디 잠금 해제 속도가 30% 빨라지며, 앱 실행 속도도 2배 향상됐다.
신규 iOS 플랫폼은 스위프트 카와 비슷한 새스와이핑 키보드인 퀵패스 키보드를 제공해 IOS 기기 문자 입력을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사파리 브라우저, 애플 메모와 메일 성능과 기능이 개선된다.
한편 애플은 다음 달에 iOS 13의 테스트 버전을 제공하고, 올 가을부터 일반 이용자들에게 정식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