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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방향 바꾸려다 감전... 공항 직원의 안타까운 사연

공항 이용객들을 위해 선풍기 방향을 바꾸려다 감전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의 한 매체에 따르면 예멘 아덴 국제공항에서 직원이 선풍기에 감전된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공항 직원인 로프티는 선풍기가 이용객들을 향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 후 바람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선풍기로 다가갔다. 로프디가 손을 댄 순간 그의 몸은 굳어버렸고, 움직이는 손을 이용해 옆에 있던 동료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동료는 그의 손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고 말았다. 후에 한 남성이 그를 발견하고 떼어내자 선풍기는 불꽃과 함께 폭발했다. 결국 로프티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지속되자 공항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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