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운동을 한 뒤가 아니어도 숨이 차고 호흡이 가빠진다면 이런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호흡을 가쁘게 만드는 뜻밖의 질환들은 뭐가 있을까?
1. 불안증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걱정이 많을 때 근육은 호흡을 긴축시킨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호흡이 가빠지고 산소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럴 때에는 편히 앉거나 누워 몸이 이완되도록 하면 좋다. 또한 코로 4초간 숨을 마신 뒤 입을 통해 천천히 뿜는 것을 반복하자.
2. 빈혈
체내에 철분이 부족하거나 철분 흡수에 문제가 생기면 빈혈이 일어나게 된다.
빈혈이 있으면 호흡이 짧아지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철분이 부족할 땐 콩이나 비타민C, 살코기 등을 섭취하자.
3. 알레르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은 눈을 가렵게 하고 콧물이 나게 만든다.
또한 기도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정상적인 호흡을 하기 힘들어진다.
알레르기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기도가 붓는 것을 감소시키는 흡입기를 사용하면 좋다.
4. 감염증
세균은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온다. 그리고 그 세균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폐에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게 바로 폐렴이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흡연자 등이면 더욱 폐렴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5. 중증 근무력증
면역 시스템 문제로 생긴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근육이 전반적으로 약해지는 것이다.
가장 먼저 눈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눈꺼풀이 쳐지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
이후 팔다리가 전반적으로 약해진 느낌이 든다.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