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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짝퉁의 변천사, "모양 흉내에서 애플 정품 등록까지?"

애플에서 출시한 무선 이어폰 '에어팟'이 소비자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으면서 짝퉁 에어팟이 등장했다. 초반 단순히 무선 이어폰의 형태와 에어팟의 외형만 흡사했던 에어팟 짝퉁들은 점점 발전을 거듭해 에어팟을 위협하고 있다. 초기 : 모양만 흉내냈기 때문에 크기도 기존 에어팟보다 훨씬 크다. 터치로 작동하는 에어팟과는 달리 버튼식에 내부구조는 더욱 처참하다. 중기 : 애플용 라이트닝 포트가 달렸으며 터치 컨트롤까지 가능해졌다. 크기 또한 실제 에어팟과 비슷해졌다. 에어팟2가 출시되기 직전 : 에어팟보다 더 먼저 블루투스 5.0과 케이스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현재 : 에어팟 칩셋을 해킹해 에어팟 연결에만 나오는 아이폰 팝업을 띄우는데 성공했다. 정품 에어팟 충전 케이스에서 짝퉁 에어팟 충전이 가능하며, 짝퉁임에도 애플에서 정품인증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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