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라라랜드' 등 인지도와 연기력으로 할리우드 스타로 알려진 배우 '엠마 스톤' 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을 실사화한 영화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영화 전문 매체 더 디즈인 사이더 관계자는 "엠마 스톤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크루엘라'는 올해 여름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엠마 스톤은 해당 영화에서 악역 캐릭터 '크루엘라'를 맡는다.
크루엘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클래식 '101마리 달마시안 개(1961)'에 등장했던 악녀다.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였던 어머니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고, 온갖 방탕한 생활을 즐기며 각종 모피를 모으는 것이 취미인 그녀.
달마시안 강아지들의 흰색, 검은색의 털을 이용해 모피를 만들고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역 캐릭터다.

아직 개봉날짜는 확정 되지 않았으며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크루엘라'는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1961) 속 악당 크루엘라 드빌의 젊은 시절을 다루는 내용이며 1980년대의 감성과 패션을 담아낼 예정이다.

1980년대 영국의 시대상을 담은 '펑크 영화'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으며, 엠마 스톤의 첫 악역 역할이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스로직 등 포스터를 만드는 유명한 아티스트들 또한 엠마스톤의 얼굴에 크루엘라와 어울리는 머리색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