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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안받아요" 노튜버존 선언하는 식당들...왜?

경기도 가평에 자리잡은 한 음식점은 최근 유명 연예인이 '먹방' 촬영을 하고 간 후 찾아 온 유튜버들로 몸살을 앓았다. 자신이 유튜버라며 식당에 찾아와 음식 조리 영상을 담겠다고 주방에 들이닥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 최근에는 끓고 있는 가마솥에 먹방용 마이크를 들이대는 사건도 발생해 종업원들이 곤혹을 치뤘다. 결국 이 식당은 얼마 전 '모든 개인 방송 및 유튜브 촬영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을 걸었다. 이같이 1인 방송을 하는 유튜버들이 식당 영업을 방해하거나 다른 손님들과의 다툼이 잦아지면서 '노튜버존(No+유튜버+존)'을 선언하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상 촬영 등이 다른 사람들의 식사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 장면을 노려 자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유튜버들도 많다. 음식점을 찾은 대학생 김(27)씨는 "식사를 하는 도중 한 남성이 카메라를 다짜고짜 들이밀며 '여자 둘이 왔냐' '맛이 어떠냐'고 물어 놀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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