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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정규 편성, 첫 타자는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정규 편성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드디어 오늘(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방영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퀴즈를 푸는 길거리 퀴즈쇼다. 16일 첫 방송에서는 국민MC 유재석과 조세호 콤비를 정신없게 만드는 두 할머니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퀴즈를 풀기 위해 앉으라고 권하는 유재석에게 "의자도 없는데 어디에 앉으라는 거냐"라고 호통아닌 호통을 치는 것은 물론, 유재석이 진지하게 퀴즈를 내는 동안에도 아랑곳없이 조세호와 수다를 떨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선물을 챙겨드리기 위해 "뭐 필요한 것 없으시냐"는 물음에 "나 살만하다. 필요한 것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촬영장을 폭소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서실로 향하던 취업 준비생, 100만원을 받게 된다면 아내에게 바로 가져다 주고 싶다는 택시기사, 칼국수집을 운영 중인 70세 여사, 5G 전선 설치기사 등 다양한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에는 최근 '할담비'로 사랑받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전국노래자랑 이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의 근황과 함께 하루아침에 인기스타가 된 후 겪게 된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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