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공개 열 중인 더 사우스 멤버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 게시물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총 3건의 글과 함께 대화 캡쳐 내역을 공개했다.

장재인이 처음 공개한 게시물에서는 다른 여성 A씨와 남태현이 보낸 대화 메세지가 담겨있다.
공개된 대화 속 A씨는 남태현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 해놓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고 말했다.

[caption id="attachment_81524" align="alignnone" width="490"]

A씨와 남태현의 대화내용[/caption]

A씨는 남태현이 자신과 교제하고 있으면서도 용산 영화관에서 장재인과 함께 있는 것을 친구가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남태현은 "다른 친구다"라며 넘겨짚지 말라고 답했다. 또한 "친구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냐"며 장재인과 애매한 관계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A씨는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것은 최소한 니가 여자친구가 없다는 전제다"라고 분노했다.
해당 대화를 공개한 장재인은 "이렇게 살려면 공개 연애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와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신이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토로했다.

이어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저한테 악성 DM(다이렉트 메세지) 악플 그만 보내요.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본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정신차릴 일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갖고 살아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마지막 게시글에서는 "작업실 멤버들, 단체방 나가고 연락 끊긴거 많이 미안하게 생각한다. 저분(남태현)이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거 특히 작업실 단체방 연락하는 걸로 너무 많이 화를 내서 제가 나가기로 한 거였다"며 남태현 때문에 다른 출연진들과도 연락하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남태현과 장재인은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친분을 쌓다 지난 4월 공개 연애를 알렸다.
장재인이 해당 사실을 폭로하자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제한했으며 별도의 입장은 전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