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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일시 운행 중단, 출입문에 승객 옷 끼여 '퇴근길 혼잡'

전동차 문에 지하철 승겍의 옷이 끼인 탓에 닫히지 못해 운행이 지연되면서 퇴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어제(19일) 오후 6시 20분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승객의 옷이 전동차의 문에 끼어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났다. 서울교통공사는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차 출입문이 고장나 모든 승객이 하차하는 불편을 겪었고, 대화행 상행선 열차 운행이 약 10분 동안 지연됐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의 두꺼운 옷이 출입문에 끼이면서 운행이 중단됐고, 비상개폐 장치도 열리는 바람에 차질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 여파로 승객들은 열차에서 모두 내려 다른 열차로 갈아타면서 10여 분간 운행이 지연되는 등 퇴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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