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할 때 치약을 '조금만'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칫솔모를 덮을 만큼 치약을 짜서 양치를 하는데 이는 좋지 않은 습관이다.
치약을 짤 때 칫솔모 절반 이상을 덮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하루에 2번 이상 닦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나 나이가 영유아는 쌀 한 톨만한 양,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얌에 함유된 불소는 충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사용량이 과할 경우 치아에 심각한 손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입 안에 남아있는 불소가 위장관으로 넘어가 위장장애,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입 안을 깨끗하게 헹구는 요령이 부족할 수 있는데, 입안에 잔류한 불소를 삼킬 확률이 높다.
전문가들은 "양치 후 최소 7번이상 반복해서 헹궈야만 유해물질을 모두 배출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 치약 사용량을 늘리는 것보다 정확한 칫솔질이 구간 건강을 지키는 데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칫솔모를 잇몸부터 치아까지 쓸어내려 치아 사이 찌꺼기가 제대로 제거되도록 닦아야한다.
칫솔모가 닿지 않는 부위는 치간, 치실을을 이용해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