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2시부터 7시간 동안 카카오뱅크 금융거래가 일시중단된다.
13일 한국 카카오은행은 오는 16일 오전 2시부터 9시까지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금융거래 업무를 담당하는 데이터베이스 서버·전산시스템 확장 작업이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자동화기기(CD/ATM) ●고객센터를 통한 업무 처리 ●체크카드 국내·해외 ●카카오뱅크 앱 ●홈페이지 ●입출금/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카카오뱅크 거래 등 일시 중단된다.
한편 금융거래는 작업 진행속도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개인 정보를 담당하는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확장하기 위해서 잠시 금융거래를 중단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면 이전보다 보안성이 높고 신속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분들의 협조와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7월 27에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현재 고객 수 950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공인인증서 없이 모바일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달 기준 규모는 10조 7130억 원, 수신 규모는 16조 8200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