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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나 차 3잔 마시면 뇌졸중 치매 예방된다.

커피나 차를 마시면 뇌졸중과 치매가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6만 5682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차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2006~2010년 사이 데이터를 선택해 연구 대상자들을 2020년까지 추적 연구했다. 이 기간 동안 대상자 중 5079명이 치매에, 1만 53명이 적어도 한번 노졸중에 걸렸다. 결과에 따르면 커피와 차를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 뇌졸중 및 치매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하루 2~3잔의 커피나 3~5잔의 차를 마시는 사람 즉 커피와 차를 합해 총 4~6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와 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이나 치매에 걸릴 위험이 최대 20%나 낮았다. 특히 커피는 뇌졸중이 발생한 후 치매나 기억력 상실, 인지 기능 감소가 일어날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논문에 "커피만 마시거나 커피와 차를 함께 마시는 사람이 뇌졸중 후나 뇌졸중에 이어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발생 위험을 최대 40%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가 커피나 차의 뇌졸중 및 치매 예방 효과를 규명해 냈다고 해석할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했을 수 있음을 지적했는데, 예를 들어 다른 상황으로 차와 커피의 소비량이 많은 사람들의 교육 및 소득 수준이 평균적으로 더욱 높았을 수도 있고 건전한 정신적, 사회적 환경에 더 많이 노출 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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