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통합 2주년을 맞아 공사의 공식 캐릭터 '또타(TTOTA)'로 시민들을 만난다.
서울교통공사는 17일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16종의 또타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며 한정판 교통카드 1만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타는 '또 타고 싶은 서울 지하철이 되길 바란다'라는 의미를 담아서 2017년에 개발한 서울교통공사의 공식 캐릭터이며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지하철 측면에서 웃는 표정을 넣어 디자인했다.

작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도 했다.
또타의 이모티콘 16종은 30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배포되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내 배너 또는 공지사항에 접속하여 QR코드 촬영과 간단한 퀴즈를 풀면 지급받는다.
공사는 또타 캐릭터가 사입된 한정판 교통카드도 (주)한국스마트카드와 프로모션하여 제작했다.

20일부터 1~8호선 전 역사에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판매 수량은 총 1만 매 한정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또타가 천만 시민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사랑스런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교통공사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