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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고객, LTE 속도 급저하, 5G 가입 유도하려 LTE 속도 낮췄나

  4월 3일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시작된 후 4세대 LTE를 이용하는 KT 고객들이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졌다는 주장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끊김이 답답하다”, “요즘 따라 자주 끊기는데 왜 이럴까요", “나만 그러는 게 아니었다” 등 온라인상에서 이와 같은 비슷한 속도 저하로 인한 고객들의 의문과 불만이 곳곳에 퍼져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의견들이 쏟아져 나온 것은 5G 서비스가 출시된 시기와 겹친다. 네티즌들은 대부분 현저하게 속도가 낮아진 LTE 속도를 문제의 불만을 터트린다. 특히 출퇴근 시 지하철 LTE 끊김과 집 내부에서도 LTE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이야기들이다. 속도의 불만을 호소하는 고객들의 스마트폰 기종들도 전부 달랐다. 삼성, LG, 애플, 그리고 샤오미까지 이용하는 사용 자기들 모두 KT LTE 속도에 불만을 이야기한다. 많은 이들이 " 내 휴대폰이 이상한 줄 알아 AS 센터에 가려고 했다"라는 반응이다. 이 들은 스마트폰 인터넷 속도 측정 애플리케이션으로 KT의 LTE 속도도 함께 게시했다. 몇몇 네티즌들은 "5G로 넘어가기 때문에 4G망 수를 감소시키는 것 아니냐"라며 "3G에서 4G로 넘어갈 때도 같았었다"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이동통신사 측에서는 "이상 없다.. 다만 간섭현상이 있을 수 있다"라는 반응이다. LTE 속도의 감소에 대한 불만으로 이동통신사 관계자들은"5G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LTE 망을 줄이는 일은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 관계자는 "5G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초기에 4G 망과의 간섭현상이 발생할 수는 있으며, 차차 개선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간섭현상이란 2가지 이상의 파장이 서로 만났을 때 양측에 서로 영향을 끼치는 것을 가리킨다. 또 "데이터 속도는 지역국마다 간섭 정도가 다르기에 지역에 따라서도 속도의 차이가 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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