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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장갑차에서 '현금 2억 원' 쏟아져 도로 마비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미국 애틀란타 주 고속도로를 달리던 장갑차에서 현금이 쏟아졌다. 갑자기 뿌려진 현금을 줍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어 도로가 마비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애틀란타의 285번 주간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장갑차에서 17만 5000달러(한화 약  2억 원) 정도의 현금이 쏟아졌다. 지폐는 6차선 도로까지 뿌려졌으며, 일부는 숲으로 날아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별안간 하늘에서 쏟아지는 현금에 그 자리를 지나던 사람들이 차를 멈춰 세웠다. 주먹 가득 지폐를 쥔 사람도  있었고, 지폐를 팔로 가득 안아 차에 탄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금을 주워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반환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유혹은 이해하지만 그것은 절도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일부는 돈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미국 고속도로에서 현금이 쏟아진 건 처음이 아니다. 2004년 뉴저지에서는 장갑차가 뒤집혀 동전이 도로로 쏟아진 적이 있으며, 지난해 인디애나폴리스 근처에서는 현금 약 60만 달러가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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